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24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용산 지구단위계획 및 후암동 특별계획구역 재정비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3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후암동 특별계획구역은 이번 결정으로 4개 특별계획구역과 일반관리구역으로 재조정됐다.
이번 계획에는 남산과 용산공원을 연결하는 녹지·보행축 조성 방안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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