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보건의료 '심각' 단계, 추석 연휴 이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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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보건의료 '심각' 단계, 추석 연휴 이후 해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공의 복귀로 병원 현장이 점차 정상화되고 있다며, 지난해 2월부터 유지해 온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오는 10월 중 하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 .

정 장관은 여전히 취약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최우선 국정 과제로 꼽았다.그는 "응급의료 문제 해결과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은 필수의료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며 "우선순위를 두고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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