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홍원기 전 감독 경질 후 2025시즌 후반기 운영을 퓨처스팀 감독이었던 설종진 감독에 맡겼다.
키움은 설종진 감독과 2026시즌 재도약을 노린다.
설종진 감독은 '외부 FA 영입 필요성은 KIA 박찬호를 염두에 둔 것이냐?'는 취재진에 질문에 "그런 건 아니다"라고 웃으며 답했지만 현재 박찬호가 키움에 가장 필요한 선수라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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