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보석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먼저 내란 쿠데타에 대해서 진정으로 국민들에게 사과하라"며 "저렇게 큰소리치는데 보석은 무슨 보석이냐"고 질타했다.
또 윤 전 대통령이 "구속이 되고 나서 1.8평짜리 방 안에서 서바이브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다른 사람은 다 사는데 왜 자기는 못 사나?"라며 "그런 말씀을 하시기 전에 내란 쿠데타에 대해서 진정으로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잘못했습니다'라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12·3 비상계엄을 두곤 "그런 내란을 쿠데타를 하지 않았으면 이 나라가 어떻게 됐나?"라며 "3년간 분탕질을 했던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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