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정후 스승' 멜빈 감독 '성적 부진' 경질…"우리 기준과 맞지 않아"
유다연 인턴기자┃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스승으로도 유명한 밥 멜빈(63) 감독이 성적 부진 때문에 경질됐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멜빈 감독 후임을 천천히 찾아볼 계획이라 밝혔다.
보치 감독은 지난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샌프란시스코를 이끈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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