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가 해트트릭 하길 원했는데”…’PK 서로 양보’ 흥부듀오의 ‘훈훈’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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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가 해트트릭 하길 원했는데”…’PK 서로 양보’ 흥부듀오의 ‘훈훈’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이날 LAFC의 승리를 이끈 건 ‘흥부듀오’ 손흥민과 부앙가였다.

실제로 부앙가가 손흥민에게 공을 건넸다.

MLS는 “손흥민이 부앙가의 새로운 레벨을 끌어냈다.같은 시간 세 차례 MLS 올스타에 선정된 부앙가는 10골을 넣었다.그 중엔 두 번의 해트트릭이 포함돼 있었다.구단 레전드인 카를로스 벨라를 제치고 LAFC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됐다.또 MLS 역사상 처음으로 세 시즌 연속 20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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