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4개 과학기술원(KAIST, GIST, DGIST, UNIST)은 인공지능(AI) 융합 분야 혁신을 이끌 '이노코어(InnoCORE)' 연구단을 중심으로 박사후연구원(포닥) 400명을 임용했다고 29일 밝혔다.
AI를 중심으로 격화되는 전세계 과학기술 인재 확보 경쟁에 대응해 국내 박사급 두뇌 유출 방지, 국내 복귀(리쇼어링), 해외인재 유치에 집중해 박사후연구원 임용을 확정했다.
과기정통부는 박사후연구원이 향후 산업계·연구계·학계로의 경력 개발을 위한 징검다리형 성장단계라고 보고, 이들이 국내 기업, 출연연, 대학 등에 정착할 수 있게 개인별 맞춤형으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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