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370만명 신용사면…30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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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370만명 신용사면…30일부터 시작

금융위원회는 29일 "추석 연휴에 앞서 금융권은 30일부터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체한 채무를 전액 상환한 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신용회복지원 조치를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용회복지원 대상에는 2021년과 2024년 신용회복 지원조치에서 혜택을 받지 못한 차주(개인 77만3000명, 개인사업자 39만9000명)도 포함됐다.

8월 말까지 전액 상환을 완료한 개인과 개인사업자의 신용회복지원 효과를 분석한 결과, 개인의 신용평점은 평균 616점에서 656점으로 평균 40점 상승한다.특히 20대(+50점), 30대(+42점) 등 청년층의 재기 지원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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