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찰이 기소한 내란 사건 재판에 12차례 연속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에 “피고인이 자진해서 출석을 거부한 게 맞느냐”며 “형사소송법에 따라 오늘도 불출석 상태로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10일 내란특별검사팀에 의해 재구속된 이후 기존 내란 재판 출석을 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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