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실종 이윤희씨 등신대 훼손 사건' 경찰에 보완 수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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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실종 이윤희씨 등신대 훼손 사건' 경찰에 보완 수사 요구

검찰이 19년 전 실종된 이윤희(당시 29·전북대 수의학과) 씨의 등신대 훼손 경위를 더 살펴달라며 경찰에 사건을 돌려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은 최근 이 사건에 대해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A씨의 법률대리인은 "이윤희 씨 실종 사건은 매우 안타깝다"면서도 "A씨는 당시 실종 사건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는데도, 이씨 가족과 유튜버는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에 A씨를 범인으로 지목하는 듯한 등신대를 (A씨의 주거지 인근에)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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