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성과로”"울릉도·독도 캐릭터가 K-콘텐츠 수출 이끈다"...'더 무트', 동남아·북유럽 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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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이 성과로”"울릉도·독도 캐릭터가 K-콘텐츠 수출 이끈다"...'더 무트', 동남아·북유럽 시장 '정조준'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이 운영하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의 지원을 받은 지역 애니메이션 제작사 ‘더 무트’(대표 주리경)가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K-콘텐츠 수출 확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과 문화를 소재로 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강치친구클럽’을 제작 중인 ‘더 무트’는 최근 동남아 최대 유통사 및 북유럽 스튜디오와 잇따라 협력을 확정 지으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종수 경북콘텐츠진흥원장은 "경북콘텐츠코리아랩은 창작 아이디어가 단순 시제품 제작에 머물지 않고 사업화와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해왔다"며, "지역 기업이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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