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KT와 롯데카드 해킹 사태 관련 자료를 확보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은 29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KT 서버침해 사건에 대해 "지난 2일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으며, KT가 보관 중인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객정보가 유출된 롯데카드 해킹 사태에 대해서도 역시 지난 2일 내사에 착수했으며, 지난 5일 롯데카드의 피해 서버 등 자료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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