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한가원)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005년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로 시작한 한가원은 2015년 법정법인으로 개원하면서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전국 244개 가족센터를 지원·관리하면서 연간 900만명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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