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K-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 추진 계획을 이날 공개했다.
이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뷰티와 패션, 라이프, 푸드 등 4대 소비재 분야에서 수출 유망제품을 수출전략품목으로 지정한다.
중기부는 소비재 분야 수출 중소기업 규모가 지난해 전체 수출기업 수의 94.9%를 차지하고, 중소기업 상위 5대 소비재 수출액에서도 뷰티, 패션 등 K-컬처 관련 분야가 75%로 높다고 정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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