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 화재에, 국세청 "세금 행정 시스템은 분리돼 있어 정상 가동 중"

국세청은 지난 26일 발생한 대전 소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국세 행정 시스템은 정상 가동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홈택스와 국세청 누리집 및 세정업무 포털 등 소관 국세행정시스템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영향 없이 정상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해 국세청은 디브레인 복구 및 국세 납부 채널이 정상화된 시점인 28일 오후 9시 30분까지 홈택스 등 국세청 소관 정보시스템으로 국세 납부를 안내하고 이를 홈택스 등에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