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리거들 두각" 박정현 조예은 옌니, 5차 투어 PPQ 가볍게 통과…64강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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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리거들 두각" 박정현 조예은 옌니, 5차 투어 PPQ 가볍게 통과…64강행 도전

다시 시작된 프로당구 시즌 5차 투어 첫날 열린 여자부 예선 라운드에서 팀리거 박정현(하림)과 조예은(SK렌터커),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에스와이) 등이 승리를 거뒀다.

28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5차 투어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예선 1라운드(PPQ)에서 박정현은 24이닝 만에 25:6으로 정수현을 꺾었고, 조예은은 28이닝 만에 24:9로 한은세에게 승리했다.

이후 꾸준히 득점을 더하며 24:9(28이닝)로 승리, 3개 대회 만에 PQ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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