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대한체육회 홍보대사 위촉…"스포츠 홍보 앞장서겠다"

대한체육회는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민호 홍보대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국민 홍보뿐 아니라 재능 나눔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스포츠 정책 메시지 전달 등 각종 스포츠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유승민 회장은 "글로벌 K-팝 한류를 이끌고 있는 샤이니 민호 님을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뜻깊다"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과 대한체육회 홍보 활동은 물론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