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의 여파로 29일 오전 시중은행도 여전히 비대면 채널에서 주민등록증을 통한 본인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의 고객 안내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정상 처리가 어려운 은행 업무는 대체로 실물 주민등록증이 유일한 본인 확인 수단인 경우다.
신한은행의 경우 현재 비대면 채널에서 중단된 업무는 실물 주민등록증 진위 확인과 관련된 입출금계좌개설, 인증서 발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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