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해당 햄버거는 A씨가 주문한 것이었다고.
이에 A씨가 “지금 쓰레기 건드린 장갑으로 햄버거 만든 거냐”고 묻자 직원은 “특수성 있는 장갑이라 괜찮다”는 답변만 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특수장갑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느냐”, “아무리 그래도 쓰레기 만진 손으로 음식을 만드는 건 좀 아니다”, “특수 장갑은 스스로 깨끗해지는 능력이라도 있는거냐”, “장갑은 위생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 끼는 거 같은데”, “차라리 맨 손으로 씻고 만지는 게 낫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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