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흥행작 ‘인턴’을 리메이크한 영화 ‘인턴’(감독 김도영)이 최민식, 한소희, 김금순, 김준한, 류혜영, 김요한, 박예니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늘(29일) 크랭크인 한다.
영화 ‘인턴’은 일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열정 넘치는 패션회사 CEO 선우(한소희 분)가 풍부한 인생 경험을 가진 기호(최민식 분)를 실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2015년 전 세계적인 흥행과 화제를 모았던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 ‘인턴’을 한국적 감성과 시대의 변화에 맞춰 리메이크한 영화다.
최민식, 한소희의 세대 초월 케미스트리와 김도영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더해진 영화 ‘인턴’은 29일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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