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500만 돌파…‘슬램덩크’ 제치고 역대 日애니 흥행 2위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39일만에 마침내 누적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29일 오전 0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500만1954명을 돌파했다.
또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490만 최종 스코어를 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2위에 오르며, 1위 자리를 향한 도전에 나서 앞으로의 흥행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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