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문원과 결혼결심 계기…"부모님한테 잘해, 나 없이 집에 있을 정도"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신지가 예비남편 문원과의 굳건한 애정을 자랑했다.

이날 서장훈은 신지가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 "예비 남편을 향한 여러가지 예기치 못한 논란 때문에 맘고생하지 않았냐"고 말문을 열었다.

결혼 전부터 가타부타한 잡음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선 "저한테 너무 잘하고 부모님한테도 잘한다.제가 없어도 집에 있을 정도"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