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을 쳤다.
김혜성은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홈런 1개와 2타점을 기록했다.
MLB 2년 차인 이정후는 이번 시즌을 타율 0.266(560타수 149안타), 홈런 8개, 55타점, 도루 10개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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