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정상회담 계기로 트럼프에 '대만 독립 반대' 설득”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시진핑, 정상회담 계기로 트럼프에 '대만 독립 반대' 설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무역 협상에서 ‘대만 독립 반대’ 입장을 이끌어 내려 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FP) 시 주석은 지금까지 미국 정부가 취했던 “미국은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또 관계자들에 따르면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 합의를 강하게 원한다고 보고, 대만 문제에서 미국의 입장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