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28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와의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49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시즌 7호골이자 4경기 연속 득점이다.
LAFC 구단에서도 이번 시즌 4경기 연속골은 데니스 부앙가(2회)에 이어 손흥민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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