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각 은행의 뱅킹 앱에서 이용 가능한 진위확인 수단은 실물 운전면허증과 장애 이전에 발급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이다.
은행들은 “실물 운전면허증과 장애 이전 발급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진위확인 수단으로 쓸 수 있다”며 “주민등록증·여권·외국인등록증을 통한 진위확인 필요한 서비스는 중단된다”고 공지하고 있다.
각 은행과 금융그룹은 26일 저녁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운전면허증 등 대체 인증 수단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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