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네트워크 장비 50% 이상 복구…551개 시스템 순차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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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자원 네트워크 장비 50% 이상 복구…551개 시스템 순차 재가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8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네트워크 장비 재가동을 진행해 50% 이상, 핵심 보안장비는 99% 이상 재가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광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은 28일 오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상황 점검을 위해 중대본 3차 회의를 개최했다.

김광용 제2차장은 "현재 진행 상황으로 볼 때 오늘 중으로 551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가동해 서비스 정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화재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7-1 전산실 시스템들의 복구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우선 복구되는 551개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고 전 상황으로 복구해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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