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전인 2022년 초 국경선 회복 주장을 일축했다.
1991년 국경이란 러시아가 2014년 이후 실효 지배 중인 크름반도와 동부 돈바스 지역까지 포함한 영토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어 사용 인구를 탄압함으로써 영토 상실을 자초했다는 취지의 주장이다.
그러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거듭 강조했듯 러시아는 갈등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협상에 열려 있다"면서도 "키예프가 통제하는 영토의 러시아 국민과 러시아어 사용 인구의 권리는 완전히 회복되고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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