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의 '골잡이' 손흥민(33)이 '태극전사 후배' 정상빈(세인트루이스)과의 '코리안 더비'에서 시즌 7·8호골을 잇달아 폭발하며 4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한 골에 만족하지 못한 손흥민은 후반 15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8호골을 꽂았다.
지난 19일 해트트릭을 맛봤던 손흥민은 이날 시즌 7, 8호골을 잇달아 꽂고 이번 시즌 자신의 두 번째 멀티골 경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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