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들, 난민 소송 잇따라 승소…“탈레반 박해 위험”
과거 한국을 도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들이 난민 인정을 요구하며 출입국 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앞서 또 다른 아프간 특별기여자의 자녀들도 난민 인정 소송을 제기,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2002년부터 20년간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했던 이들의 아버지는 대한민국 특별기여자로 한국 체류자격을 얻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