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3500억달러 규모 대미투자펀드를 현금으로 조성하라는 미국 정부의 요구에 대해 “감당할 수 없는 범위”라고 못 박았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호텔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 총회 기조연설,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그는 “비핵화를 포기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포기할 생각이 없다”면서 “비핵화는 한국의 목표일 뿐만 아니라 한미 및 한미일 공조의 공동 목표”라고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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