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은 때리고 10대는 조롱…매일 25번씩 '동네북' 되는 경찰
지난해 경찰에 대한 공무집행 방해가 9천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공무원이 경찰관을 향해 공무집행방해를 저지른 경우도 있다.
2023년에는 천안 파출소에서 수갑을 찬 촉법소년이 경찰관을 발로 차고 욕설을 쏟아내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퍼졌는데, 2년이 지나서도 '쇼츠' 영상으로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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