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3500억 달러 현금 투자, 한국 '잃어버린 30년'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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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3500억 달러 현금 투자, 한국 '잃어버린 30년' 열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 정부가 한국에 요구한 3500억 달러(한화 490조원 상당) 현금 투자 요구를 거절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미국의 제조 르네상스는 한국의 제조역량과 결합돼야 가능하다.대한민국만이 반도체, 이차전지, 자동차, 조선 등 미국이 원하는 모든 첨단제조 역량을 가지고 있다”라며 “지금 미국에 필요한 것은 ‘양적 투자’가 아니라 ‘질적 투자’”라고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우리 정부는 미국과의 협상에 있어 방향을 잘 잡고 가고 있다.통화스와프 요구는 매우 적절했다”며 “직접투자 규모는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투자 실행 기간은 최대한 늘려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까지 협상해야 한다”고 정부에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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