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뉴시스 바다마라톤 대회 경품 추첨에서 1등 상품을 가져간 최봉란(64·부천) 씨가 활짝 웃어보였다.
올해 4월 마라톤에 입문한 최봉란씨는 꾸준히 러닝을 즐겼고, 이번 대회까지 참가하게 됐다.
2등 경품 미용기기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를 받은 김보숙(43·아산) 씨는 "사실 받고 싶었는데,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예상 못했다.미용 기기를 집에서 열심히 써보겠다.피부가 좋아질 것 같다"고 웃으며 "아이들과 함께 처음으로 뛰어봐서 완주를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아이들이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오늘은 완주에 의의를 둬서 기록은 중요하지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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