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뉴시스 바다마라톤 대회' 현장을 곳곳에서 지킨 중학생 자원봉사자들이 다음 대회에서는 러너로 참가하겠다고 각오했다.
방은경 양은 "중간고사가 이틀밖에 안 남았다.그런데도 바다 마라톤 봉사가 재밌을 것 같아서 봉사 시간도 채울 겸 친구들과 나왔다"고 수줍게 웃었다.
이어 김다솜 양 역시 "봉사 전문 사이트인 '1365'에 뉴시스 바다마라톤 봉사 예고가 떴길래 어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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