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우편·금융 서비스부터 모바일 신분증, 병원 진료 등 실생활과 밀접한 시스템이 멈추면서 곳곳에서 시민 혼란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경찰 112 신고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화재로 모바일 신분증과 국민신문고, 정부24 등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의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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