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우체국, 정부24 등 주요 업무시스템 647개가 중단된 가운데 네이버와 다음이 대국민 공지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사실상 전 국민이 네이버 또는 다음을 통해 정보를 얻는 만큼 정부가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민간 포털 사업자들에 도움을 청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네이버 웹 및 모바일 공지사항, 다음 고객센터를 접속하면 '국가정보관리원 화재 관련 대국민 공지' 글이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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