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타' 피해주민들 "합리적 배상안·공장 유해물질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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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 피해주민들 "합리적 배상안·공장 유해물질 대책 마련해야"

광주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주민들이 금호타이어를 향해 합리적이고 납득 가능한 배상안과 공장 해체 과정에 나오는 유해물질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주민 비상대책위원회는 27일 오전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공장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금호타이어는 화재 피해 보상안으로 병원 실비와 5만원이라는 터무니 없는 배상안과 공장 해체 과정에 대한 주민 알 권리를 묵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비대위는 "금호타이어는 분진·소음·유해물질 피해 최소화 대책을 즉각 수립해 공개하고 제3자 협의체를 통한 합리적이고 납득 가능한 배상안을 당장 제시해야 한다.해체 과정 전면 공개와 주민 건강 영향평가와 장기적인 건강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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