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7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주요한 재정 전산시스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긴급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임기근 기재부 2차관은 이날 오전 10시 재정정보원에서 위기상황대응본부 회의를 긴급 소집해 디브레인(dBrain+)과 e나라도움 시스템 피해 현황을 살폈다.
e나라도움은 범정부 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집행하는 각종 보조금 사업을 온라인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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