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버클리 음대 교수·CJ음악장학생 협연…'CJ아지트 스테이지'

올해는 버클리 음대 피아노학과의 존 폴 맥기(John Paul McGee) 교수, 앙상블학과의 보컬리스트 케이미 마세(Kaimy Masse) 교수가 CJ음악장학생인 김태현 드러머, 전창민 베이시스트와 합을 맞춘다.

또한, CJ문화재단은 오는 10월19일 미국 최고의 예술대학이라 불리는 버클리 음대 교수들이 뮤지션을 꿈꾸는 청소년 음악 입문자들을 위해 음악 클리닉을 제공하는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한다.

CJ문화재단과 버클리 음대는 국내 콘서트, 마스터클래스뿐 아니라 미국 보스턴 현지에서도 북미 미래 음악 인재들의 다양한 진로탐색 및 산업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케이팝 앤드 비욘드(K-POP and Beyond)'(옛 The Business of K-POP and the Korean Wave Symposium, K-POP Summit)를 2022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