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넘은 수지, 삼시 세끼 라면 먹는다…"관리 어떻게 해" 김우빈도 깜짝 (핑계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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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넘은 수지, 삼시 세끼 라면 먹는다…"관리 어떻게 해" 김우빈도 깜짝 (핑계고)[종합]

김우빈은 "(수지는) 똑같다.

이어 아침 메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수지는 "저는 라면 좋아한다"며 취향을 밝혔고, 김우빈은 "(수지는) 되게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고,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모르겠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우빈은 "현장에서도 라면 먹고 김치짜글이 먹는다"며 수지의 식사 메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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