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뉴시스 바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장남 유성혁이 "바다를 보며 달리니 힐링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성혁은 레이스를 앞두고 "이번에 두 번째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최선을 다해서 최대한 빨리 완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커플런, 가족런도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유성혁은 아버지 유 회장 뿐 아니라 동생 유성공과도 함께 뛸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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