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2억 외제차' 두고 신경전 "내 차니까 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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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2억 외제차' 두고 신경전 "내 차니까 팔게"

영상에서 장윤정은 2009년 면허 취득 이후 네 번 정도만 운전해봤다고 밝히며 "특히 부부싸움할 때 속상하다.도경완은 차를 타고 나가버리는데 나는 갈 데가 없다"고 토로했다.

제작진이 "누나도 차가 있냐"고 묻자 장윤정은 뒤편에 세워둔 차량을 가리키며 "이 차가 내 차다.

그러자 도경완은 "근데 왜 장윤정씨 차라고 그래요?"라고 재차 따졌고, 장윤정은 "그럼 팔겠다"고 응수했다.당황한 도경완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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