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보건복지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자살사망자는 1만4872명으로 전년보다 894명(6.4%) 증가했다.
남성 자살률은 41.8명, 여성은 16.6명으로 각각 전년 대비 3.5명, 0.2명 늘었다.
이상원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지난해 자살률이 2011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황이 심각하다”며 “국가자살예방전략을 충실히 이행하고 예산과 인력을 확대해 정책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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