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64) 전 경제안보상은 당원표에서,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44) 농림수산상은 국회의원표에서 앞선 것으로 전해졌다.
자민당 총재 선거 1차 투표는 중의원(하원)·참의원(상원) 의원이 1인 1표를 가지는 국회의원 표와 전국의 당원·당우 투표로 배분을 결정하는 당원·당우표를 합산해 실시된다.
주요 여론조사에서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1위를 다투는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을 지지하는 의원 중 약 절반은 구 아베파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