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축제 당일인 27일에는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현장에서 안전 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축제장 안전관리 대책을 최종 점검한다.
김 본부장은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고 귀가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축제에 참여하는 국민 여러분께서도 현장의 질서유지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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