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자립률 고려한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해야"…공론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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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자립률 고려한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해야"…공론화 속도

석탄·원자력 발전소가 집중된 전국 7개 시·도가 전력 자립률을 고려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을 위한 공론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재관·김교흥·김종민 등 국회의원 12명이 공동 주최하고 충남·인천·울산·강원 등 7개 시·도가 공동 주관한 '전력 자립률을 고려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추진을 위한 토론회'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는 발전소가 몰린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의 송전 비용 차이를 반영, 전력을 생산하는 지역은 상대적으로 요금을 낮추고 외부 전력을 끌어다 쓰는 수도권 등은 더 내도록 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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