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헹크는 10명으로 싸운 레인저스와의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계속 레인저스 골문을 두드리던 오현규는 후반 10분 마침내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헹크에 리드를 가져왔다.
분위기를 탄 오현규는 후반 24분 다시 한번 헹크 골망을 가르면서 멀티골을 달성하는가 싶었지만 VAR 판독 결과, 득점에 앞서 흐로쇼프스키가 오프사이드를 범하면서 오현규의 추가골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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