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회사 '접수'한 장남…콜마家 경영권 분쟁 불씨는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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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회사 '접수'한 장남…콜마家 경영권 분쟁 불씨는 남아

2세 윤상현 콜마홀딩스[024720] 부회장이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200130] 사내이사에 새로 선임되면서 그룹 전반의 경영과 사업구조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그룹은 윤 부회장이 지난 2019년 아버진 윤동한 회장에게서 주식을 증여받아 지주회사 콜마홀딩스 지분 31.75%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있고, 콜마홀딩스가 콜마비앤에이치 지분 44.63%를 소유한 최대주주로 있으면서 산하에 거느리는 수직 구조로 돼 있다.

만약 윤 회장이 주식반환 소송에서 승소할 경우 다시 지주회사 콜마홀딩스 대주주가 바뀌고 그룹 지배구조에 변동이 생기면서 경영권을 둘러싼 가족 간 분쟁과 갈등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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