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70) 전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리비아 국가 지도자였던 무아마르 카다피로부터 수백만 유로의 불법 자금 조달을 공모한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사건에 대해 정치적 음해라고 주장하는 사르코지는 지난 2007년 대선 자금으로 카다피의 자금을 사용했다는 혐의를 받아왔다.
법원은 게앙에게는 뇌물수수 혐의 등에 유죄를 선고하였으며, 오르트푀는 불법적인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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